윌벤져스 극장판 : 수상한 캠핑 대소동.2022

윌벤져스 극장판 : 수상한 캠핑 대소동

https://youtu.be/zwVthar7Tk8

 

 

 

 

개요

개봉

2022.06.23.

 

등급

전체 관람가

 

장르

애니메이션

 

국가

한국

 

러닝타임

79분

 

줄거리

사고뭉치 초보 히어로 ‘윌벤져스’의 판타스틱 어드벤처!
동물들과의 대화는 물론, 공룡 젤리를 먹고 엄청난 초능력을 발휘하는 `윌리엄`과 `벤틀리`는 슈퍼 히어로가 되고 싶은 사고뭉치 히어로 꿈나무들.
 어느 날, 샘 아빠와 함께 즐거운 캠핑 여행을 떠난 `윌벤져스`는 놀이터에서 신비로운 능력을 가진 여우 소녀 `미호`를 만나 친구가 된다.
 깊은 숲속 신비한 여우굴로 향한 `윌벤져스`는 `미호`의 놀라운 비밀을 알게 되고, `미호` 가족을 노리는 사냥꾼들의 습격으로 모두가 큰 위험에 빠지고 마는데…
 과연 `윌벤져스`는 아빠와 친구를 구하고, 무사히 캠핑을 마칠 수 있을까?!


About Movie 1.
 


 대한민국 최고 귀요미 ‘윌리엄&벤틀리’ 진짜 히어로 되다?!
 동물과 대화하고 공룡 힘을 내는 초능력 가진 ‘윌벤져스’로 탄생!
 샘 해밍턴 직접 본인 캐릭터 더빙 참여까지 몰입도 UP!
 
 호주 출신 개그맨 샘 해밍턴의 두 아들 윌리엄과 벤틀리 형제는 지상파 인기 예능에 출연해 최고 유행어 ‘혹쉬~’와 ‘내 사랑’ 등을 만들며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온 대한민국 최연소 셀럽이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더 윌벤쇼’를 통해 귀여움을 자랑하고 있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초능력을 가진 3D CG 캐릭터 ‘윌벤져스’로 새롭게 탄생해 오는 6월 23일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으로 극장 관객들을 찾는다.
 
 국가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게일에서 제작한 ‘윌벤져스’ 캐릭터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시그니처 헤어스타일과 귀여운 모습을 그대로 담아내 싱크로율 200%를 자랑한다. 영화 속 윌리엄과 벤틀리는 평소와 같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도 히어로 슈트를 입고 진짜 히어로로 변신해 대활약하는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도 전할 예정이다. 윌리엄은 모든 동물과 대화할 수 있는 ‘애니멀 프렌즈’ 초능력을 보유하고 있어 영화 속에 등장하는 동물들과 교감하며 함께 위기를 헤쳐나가는 활약을 예고하고, 벤틀리는 젤리를 먹으면 공룡 힘을 발휘하는 ‘다이노 파워’ 초능력을 보유한 슈퍼 히어로로 등장해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파워로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샘 해밍턴 역시 영화 속에서 아빠 샘 캐릭터로 등장한다. 푸른 눈과 푸근한 몸매까지 그대로 구현된 샘 캐릭터도 높은 싱크로율로 TV 속 모습처럼 몸 개그를 선보이며 웃음을 유발하는 한편, 히어로가 된 아이들이 위험에 빠질까 걱정하는 모습으로 따뜻한 부성애까지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샘 해밍턴은 직접 본인 캐릭터 목소리 더빙에도 도전해 관객들의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About Movie 2.
 
 ‘뽀로로’, ‘타요’, ‘티시태시’를 제작한 스튜디오게일의 새로운 도전!
 셀러브리티 IP로 탄생한 3D CG 캐릭터에서 영화까지!
 국내 최초로 극장판 애니메이션 제작에 ‘언리얼 엔진’ 도입!
 150여 명 제작진 참여한 고퀄리티 애니메이션 탄생!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뽀롱뽀롱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등 대한민국 대표 TV 시리즈 애니메이션을 500편 이상 기획/제작하고, ‘티시태시’, ‘그라미의 서커스쇼’ 등을 통해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이태리 카툰스온더베이 등 세계 유수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수상하며 K-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게일의 새로운 프로젝트다.
 
 윌리엄과 벤틀리를 모델로 한 윌벤져스 IP는 3D 캐릭터 이모티콘부터 스티커 북, 인형 등의 굿즈로 제작되는 등 원소스 멀티유스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랑받고 있다. 이번 <극장판 윌벤져스> 프로젝트는 2020년 코로나 예방 캠페인으로 제작된 윌벤져스 애니메이션 공익 영상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자 “윌벤져스를 주인공으로 하는 따뜻한 가족용 애니메이션을 만들면 팬들의 많은 호응이 있을 것 같다”라는 신창환 감독의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어벤져스의 합성어인 윌벤져스라는 애칭에서 착안해 초능력을 가진 꼬마 히어로와 샘 아빠의 갈등과 화해를 담은 이야기로 발전되기 시작했고, 이후 시나리오 구상부터 스토리보드 작업까지 14개월에 거쳐 작업이 이어졌다. 2년 여 준비 기간 끝에 친숙한 캠핑장과 한국적인 숲속을 배경으로 더욱 신비로운 판타지 세계를 설정하여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윌벤져스의 첫 번째 극장판이 탄생할 수 있었다.
 
 또한 이번 작품은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과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 툴로 활용되고 있는 ‘언리얼 엔진’을 사용한 국내 최초의 3D 장편 애니메이션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스튜디오게일에서 ‘언리얼 엔진’을 활용해 제작 중인 ‘티시태시’의 싱어롱 프로젝트는 영국 BBC에서 공동제작 참여 의사를 밝힐 정도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 바 있다. 신창환 감독을 비롯, 150여 명 스태프들까지 국내 정상급 애니메이션 제작진이 참여한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새로운 기술과 스튜디오게일의 다양한 노하우를 접목해 높은 퀄리티와 작품성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About Movie 3.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윌벤져스’의 활약!
 우리 모두가 ‘히어로’라는 감동 메시지!
 여름방학 온 가족이 즐기는 최고의 판타지 어드벤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사고뭉치 초보 히어로 ‘윌벤져스’가 신비로운 여우 소녀 ‘미호’를 만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판타지 어드벤처로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한 윌리엄과 벤틀리가 초보 히어로에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성장 이야기를 담고 있다.
 
 샘 아빠와 함께 평화로운 캠핑장을 방문한 윌리엄과 벤틀리. 그곳에서 만난 신비로운 여우 소녀 ‘미호’는 여우에서 사람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들과 비밀 친구가 된다. 캠핑장에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 위험에 처한 ‘미호’가 도움을 청하자 윌리엄과 벤틀리는 히어로 윌벤져스로 변신해 출동하고, 아홉 개의 꼬리를 펼친 무시무시한 구미호와 사냥꾼에 맞서 각자의 초능력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 깊은 숲속에 숨겨져 있는 비밀스러운 공간과 커다란 나무 주변으로 별처럼 쏟아지는 반딧불이 등 풍경들이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하는 가운데, 윌벤져스와 악당들의 대결은 한국적인 판타지 소재와 친숙한 공간이 합쳐져 신비로운 분위기의 긴장감 넘치는 어드벤처를 예고한다.
 
 사고뭉치 초보 히어로였던 윌리엄과 벤틀리가 위험에 처한 친구와 가족을 지키기 위해 활약하며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모습은 ‘진짜 히어로는 주변을 돕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 그리고 우리 모두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메시지로 감동을 전한다. 이어 아이들에 대한 걱정이 앞서 윌리엄과 벤틀리를 히어로로 인정하지 않던 샘 아빠가 점차 마음을 열고 아이들의 진심을 확인하는 장면은 가족애에 대한 따뜻한 이야기로 관객들의 몰입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이렇듯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무더위가 시작되는 여름, 깊은 숲속 숨겨진 비밀의 공간에서 펼쳐지는 상상하지 못했던 판타스틱한 모험과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6월 최고의 패밀리 애니메이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Production Note 1.
 


 #해밍턴 가족이 직접 부른 오프닝&엔딩 OST 비하인드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의 OST에는 해밍턴 가족이 직접 노래에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기획부터 연출, OST까지 모든 과정에 참여한 신창환 감독이 직접 작사한 오프닝 ‘캠핑을 떠나요’와 엔딩 ‘우리는 윌벤져스’는 영화의 분위기와 스토리를 가사에 담아내 영화의 여운을 더욱 짙게 하는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로 손꼽힌다.
 
 먼저 ‘캠핑을 떠나요’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 목소리를 맡은 성우 김서영과 벤틀리 역을 담당한 강시현 성우와 함께 가창에 참여했다. 관객들에게 함께 캠핑을 떠나는 듯한 설레는 기분을 느끼게 하는 오프닝곡은 영화 초반의 장면과도 이어지기에 자연스럽게 샘 해밍턴이 직접 참여하게 됐다. 이에 대해 신창환 감독은 “샘 해밍턴 님은 노래에 자신이 없다고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막상 녹음실에서는 단 세 번 만에 녹음을 끝내는 등 상당한 노력형 셀럽임을 보여줬다”라며 녹음 당시를 회상해 기대감을 높였다.
 
 엔딩곡 ‘우리는 윌벤져스’는 윌리엄과 벤틀리가 직접 노래 가사를 외워서 녹음에 참여했다. 제목에서 보이듯 이번 작품의 주제곡이라고 할 수 있는 ‘우리는 윌벤져스’는 신승준 음악 감독의 손에서 탄생했다. 행진곡풍의 멜로디에 담긴 중독성 짙은 가사가 영화의 스토리를 다시금 떠올리게 하며 영화가 끝나고도 머릿속에 맴도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주제곡 탄생을 예고한다. 신창환 감독은 엔딩곡에 대해 “윌벤져스를 좋아하는 전 세계 많은 팬들의 염원을 들어주는 곡이기도 하기 때문에 더욱 특별하다”라고 설명했다. 윌리엄과 벤틀리 캐릭터의 목소리는 전문 성우의 연기가 필수적이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팬들에게 윌벤져스의 목소리를 들려주고자 했고 여러 사람의 노력으로 고퀄리티의 주제곡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신창환 감독은 “뮤직비디오를 위해 히어로 복장을 특별히 주문 제작했는데, 아이들이 불편해 할까봐 걱정했지만 다행히 좋아해줬고 오히려 촬영이 끝나고도 집에 입고 가겠다고 조르기도 했다”라며 비하인드 밝혔다. 샘 해밍턴은 “아이들이 이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 아직 글씨를 잘 읽지 못해서 자기 전에 매일 들으면서 연습했다. 지겨울 법도 해서 이런 말을 할 줄 몰랐는데, 끝나고도 ‘아빠, 우리 윌벤져스 노래 틀어줘’라고 할 정도로 좋아했다”라는 일화로 웃음을 전하는 한편, “생각보다 잘 불렀다. 아이들에게 많이 배웠을 정도. 앞으로 어떤 일을 할지 모르지만 가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을 것 같다”라며 엔딩곡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특히 크레딧에 등장하는 생생한 현장 메이킹 영상이 담긴 엔딩 뮤직비디오는 오직 극장에서만 공개되는 영상으로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선물이 될 전망이다.
 
 
 Production Note 2.
 
 #언리얼 엔진을 활용한 국내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전체 제작 공정에 ‘언리얼 엔진’ 기술을 도입해 만든 국내 최초 3D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언리얼 엔진’은 최첨단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몰입형 가상세계 제작에 사용되며, 메타버스 구축의 핵심 개발 툴로 전 산업에서 활용되고 있는 기술이다.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은 ‘언리얼 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 코리아’에서도 인정할 만큼 훌륭한 품질을 자랑하는 등 전 세계 CG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어 작품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스튜디오게일은 2D 애니메이션 ‘티시태시’를 통해 한국 창작 애니메이션 사상 최초로 영국 BBC 방송에 진출하며 K-애니메이션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는데, 새롭게 준비하고 있는 ‘티시태시 싱얼롱 프로젝트’ 역시 ‘언리얼 엔진’을 사용해 제작된 작품이다. 신창환 감독은 ‘티시태시 싱얼롱 프로젝트’를 작업하며 쌓은 노하우를 <극장판 윌벤져스: 수상한 캠핑대소동>의 프로젝트에 적용해 더욱 퀄리티 높은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에 덧붙여 신창환 감독은 “이전에는 ‘언리얼 엔진’을 3D 애니메이션 제작에 100% 활용한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제작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효율적이고 뛰어난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라고 설명해 기획력과 퀄리티, 작품성 등 모든 면에서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높아진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Production Note 3.
 
 #캠핑장 배경의 동물 친구들과 설화 속 구미호까지
 한국형 스토리로 공감&몰입도 높이다
 
 이번 작품에는 친숙한 캠핑장을 배경으로 다양한 동물 캐릭터가 등장해 패밀리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모든 동물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초능력 ‘애니멀 프렌즈’를 가진 윌리엄 덕분에 다양한 동물들이 등장하는데, 영화의 마스코트라고 해도 될 만큼 매력적인 ‘멧밭쥐’는 윌리엄, 벤틀리와 찰떡 케미를 뽐낸다. 작은 몸집이지만 영리하고 재빠르게 움직이며 결정적인 순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며 영화 속 최고의 신스틸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특히 영화의 주요 캐릭터이기도 한 ‘구미호’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동양에서 널리 알려진 설화에 등장하는 ‘구미호’는 신통한 능력을 지닌 상상의 동물로 꼬리가 아홉 개 달린 여우의 모습을 하고 있다. 캠핑장이라는 친숙한 배경 속에 동양적인 판타지 소재를 섞어 관객들의 공감과 몰입도를 높인다. ‘구미호’라는 소재를 선택한 것에 대해 신창환 감독은 “인간을 잡아먹고 산다는 설화의 주인공이지만, 반대로 구미호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여우가 멸종 위기종인 것처럼 구미호 역시 생존을 위해 사람의 모습으로 둔갑해 삶을 지속하고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구미호의 등장이 자연스럽게 ‘윌벤져스’ 가족과 얽히며 가족의 갈등과 화해라는 주제 의식을 잘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고 관객들에게 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설명했다.